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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ractive Web/Fast Campus

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4일차 미션 (3월 25일) : 인터랙티브 웹 강의 후기

by 박철준 2024. 3. 25.

서론

오늘날 웹 개발은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. HTML과 CSS는 웹의 기초를 이루며, 이러한 기초 위에 자바스크립트가 더해져 다양한 인터랙션과 동적인 웹 페이지를 만들어낸다. 하지만, 웹 개발의 세계에는 코드만큼이나 중요한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. 특히, 코드를 작성하면서 자주 사용되는 특수 기호와 개발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이해는 모든 웹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 지식이다. 본문에서는 '특수 기호'와 '오픈소스 라이선스' 두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한다.

본론

환급 챌린지 조건에 의해 최소 두 개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. 다음 두 강의를 나누어 간략히 내용과 후기를 적으려 한다.

  • 첫 번째 강의: HTML, CSS 기초강의 - 특수 기호
  • 두 번째 강의: HTML, CSS 기초강의 - 오픈소스 라이선스

첫 번째 강의: HTML, CSS 기초강의 - 특수 기호

웹 개발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특수 기호들은 코드의 가독성과 의미 전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. 이 강의에서는 백틱(`), 틸드(~), 느낌표(!), 앳 사인(@), 샵(#), 달러 사인($), 캐럿(^), 엠퍼센드(&), 하이픈(-), 언더스코어(_), 쿼테이션 마크("), 아포스트로피(') 등 다양한 특수 기호에 대해 배웠다. 이러한 기호들은 변수를 선언하거나, 함수의 파라미터를 지정하고, CSS에서 클래스나 ID를 지정하는 데에 사용된다. 특히 JavaScript의 템플릿 리터럴에서는 백틱을 사용하여 변수를 문자열 안에 삽입할 수 있어 코드의 가독성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점을 배웠다.

두 번째 강의: HTML, CSS 기초강의 - 오픈소스 라이선스

오픈소스 라이선스는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사용, 수정, 공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칙이다. 이 강의에서는 아파치 라이선스, MIT 라이선스, Beerware 등 다양한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종류와 그 특징을 배웠다. 각 라이선스는 상업적 이용, 수정 가능 여부, 원 저작자에 대한 언급 필요 여부 등 다양한 조건을 담고 있다. 이를 통해 오픈소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해당 라이선스의 조건을 준수해야 함을 배웠다.

결론

특수 기호와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이해는 웹 개발의 기초를 넘어서 프로페셔널한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이다. 이러한 지식은 코드의 작성뿐만 아니라, 프로젝트의 라이선스 선택, 타인의 코드 사용에 있어 법적 문제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해준다. 오늘 배운 내용을 통해 웹 개발의 다양한 측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.

 

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.

https://bit.ly/48sS29N